[분당신문] 성남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성남지역학습관에서 성남시 거주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24일까지 총 8회차 과정으로 ‘제2기 인생설계, Restart Projec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제2의 인생설계, 지역에 대한 관점 확대, 비전수립, 셀프리더십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좌인 제2의 인생설계 과정은 주체적인 삶에 대해 배우고, 두 번째 지역에 대한 관점확대 과정에서는 지역의 재발견과 사회적 기업의 다양한 활동, 세 번째 과정은 인생설계를 위한 나의 강점 재발견, 새로운 출발을 위한 컨설팅 등을 받게 된다.

성남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이웃, 지역사회까지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년층부터 준고령‧고령세대까지 개인-지역사회-평생교육의 연결고리를 찾아 새로운 인생설계의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세부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