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투숙객을 구출하고 있다. |
이날 화재로 성남소방서는 신고접수후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투숙객 10명을 긴급구조했으며, 단순 연기흡입한 4명에 대해서는 인근 분당차병원과 정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투숙객 중 분당 차병원에 이송된 2명은 진료후 퇴원한 상태이며, 정병원에 이송된 2명은 현재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인해 모텔 3층 내부의 침대, 에어컨, 냉장고, TV 등이 소실되어 총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