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문화센터 여성문화회관 전경. |
이번 여성문화회관 수강생들은 오는 12월 21일까지 5개월 동안 현대의상, 양장기능사, 의류수선창업, 제과제빵기능사, 한식·중식조리기능사, 떡폐백 이바지요리, 미용기능사, 두피모발관리사, 피부관리사, 도자기공예, 공인중개사, 부동산경매과정, 한지공예, 커피바리스타 등 39개 각 과목에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성남시 여성문화회관은 지난해 총 59개 과목에 3천400여명이 수강에 참여해 자기개발의 기회로 삼고, 경력단절여성은 재취업·창업 등 사회진출의 밑바탕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여성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전문교육강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