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성남시지부, 성남준법지원센터에 '사랑나눔 쌀' 50포 전달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05:45]

농협성남시지부, 성남준법지원센터에 '사랑나눔 쌀' 50포 전달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9/23 [05:45]

▲ 농협성남시지부가 성남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10kg 총 50포를 전달했다. 

 

[분당신문]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이국희)는 22일 농협 성남시지부(지부장 윤용철)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후원받아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를 선정, 전달했다.

 

전달한 사랑의 쌀은 10kg 총 50포, 200만원 상당으로 농협지부 윤용철 지부장은 "코로나19 및 태풍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기 위해 전달하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남준법지원센터는 관내 농협지부와 함께 어려운 농가를 파악,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해 과일 수확, 제초작업, 하우스 재배 등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성남준법지원센터 소장 이국희 소장은 “법무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전후 소외계층 및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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