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 코로나19 학진자는 어제(23일) 광주광역시 전남대병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파악중 2명 등 7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24일 0시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607명이며, 격리해제는 총 491명으로 나타났고,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07명이다.
수정구(성남 601번째) 확진자는 11월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회사동료(서울시 확진자)와 20일 직장내에서 접촉자로 23일 확진 판정 받았다.
이어 중원구(성남 602번째) 확진자는 성남 515, 551, 59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원구(성남 604번째) 확진자는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하남 85번째 확진자와 여행모임(11월 20일 마지막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당구(성남 606, 607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로 23일 확진 판정 받았다. 23일 낙생고등학교와·내정중학교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미실시한 13명(내정중 학생 3명, 내정중 교직원 7명, 낙생고 교직원 3명)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 받으면서 해당 학교 학생 및 수업에 참여한 교사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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