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 연고 친목 모임 ‘부산갈매기’ 출범

"가덕도 신공항 추진, 부산 지역발전 서포터스 역할 해나갈 것"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9:08]

더불어민주당 부산 연고 친목 모임 ‘부산갈매기’ 출범

"가덕도 신공항 추진, 부산 지역발전 서포터스 역할 해나갈 것"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1/07 [19:08]

 

▲ 부산지역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모여 ‘부산갈매기’를 결성했다.

 

[분당신문] 부산지역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모여 결성한 ‘부산갈매기’가 2021년 1월 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출범했다.

 

부산갈매기는 부산 지역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거나 부산에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국회의원 18명(안민석, 송영길, 이광재, 한정애, 강훈식, 김경협, 김병욱,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 김영배, 김회재, 오영환, 윤건영, 이소영, 이용우, 전용기, 최혜영)이 결성한 친목 모임으로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부산지역발전을 위한 서포터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소통관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18명의 회원 중 대표를 맡은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병욱, 김영배, 오영환 등 4명의 국회의원 참석하여 부산갈매기 활동에 대한 개요 및 각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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