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의장, '운명 같은 나의 도시, 성남' 출판 기념회

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코리아디자인센터 지하1층 제3전시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1/09 [16:20]

윤창근 의장, '운명 같은 나의 도시, 성남' 출판 기념회

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코리아디자인센터 지하1층 제3전시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2/01/09 [16:20]

 

▲ 윤창근 의장이 '운명 같은 나의 도시, 성남'이란 책을 펴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50년간 성남과 함께 성장하면서 받은 감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아 '운명 같은 나의 도시, 성남'이란 책으로 엮었다. 부제로는 '귀를 열어 마음을 얻은 윤창근의 성남사랑 이야기'로 정했다고 한다. 

 

윤 의장은 오는 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 지하 1층 제3전시관에서 '윤창근 출판기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대적인 출판기념회가 아니라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날 전시회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책은 16년째 시의원이라는 공인으로 살아오면서 해온 생각과 느낌을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한 1부 ‘의정의 달인’, 성남 50년이 만든 윤창근의 60년 인생 스토리를 생애보 작가와 인터뷰 형식으로 구술하고 정리한 2부 ‘성남의 아들’과, 주변 사람들의 눈에 비친 윤창근의 모습을 담은 ‘사람부자’(내가 만난 윤창근) 총 3부로 구성했다.

 

윤 의장은 "귀한 인연을 만나 진정으로 소통할수록 성남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깊게 뿌리 내렸고, 어느새 성남은 제게 운명이 되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성남이 제게 운명같은 도시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소중한 인연들을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창근 의장은 4선 시의원으로 제14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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