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과일 양념으로 재운 깔끔한 갈비 맛 '동동갈비'

동두천 소문난 왕갈비 집, 맛으로 승부하는 갈비名家

배은미 기자 | 기사입력 2013/03/05 [09:50]

천연 과일 양념으로 재운 깔끔한 갈비 맛 '동동갈비'

동두천 소문난 왕갈비 집, 맛으로 승부하는 갈비名家

배은미 기자 | 입력 : 2013/03/05 [09:50]

   
▲ 수원왕갈비(사진=배은미)
동두천 중앙역 어수사거리 근처, 숯불에 구워먹는 갈비 맛집이 있다. 이곳은 고기 손질부터 직접 만든 양념으로 고기를 재우는 일 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하는 곳이다. 갈비 맛있기로 근처 입소문 자자한 ‘동동갈비’. 한번 다녀간 사람들 대부분이 단골이 될 정도라고. 즉석 양념 한 수원왕갈비부터, 72시간 숙성한 명품 소갈비까지 인기가 만만치 않다. 동동갈비는 말 그대로 갈비 맛집이다. 소갈비는 물론 돼지갈비와 매콤한 돼지갈비도 선보인다.

   
▲ 명품소갈비(사진=배은미)
동두천 단골 회식장소는 물론 전곡, 연천 등지의 군부대에서도 찾아온다. 면회 온 부모님들이 아들 데리고 오는 단골 고깃집이기도 하다. 이렇듯 동동갈비는 단순히 알려진 집이 아니라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갈비 그 자체의 정성과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다. 넓은 주차장은 기본이고 1층 홀과 룸, 그리고 단체 예약시 2층 룸이 오픈 된다. 그리고 입구쪽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 커피뿐 아니라 블루베리 홍차, 생강 대추차까지 제공하고 있다.

   
▲ 명품돼지갈비(사진=배은미)
수원왕갈비(1대 350g) 2만 7천원, 명품소갈비(2대 300g) 2만 1천원, 명품돼지갈비(300g) 1만 3천원, 매운 돼지갈비(300g)가 1만 3천원이고, 제주 오겹살과 목살도 맛볼 수 있다. 점심특선으로는 갈비탕 8천원, 뚝배기불고기 7천원, 등갈비김치찌개 7천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 매운돼지갈비(사진=배은미)

문의 : 031-864-3093
주소 :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670-3 어수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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