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무한돌봄센터가 찾아가는 돌봄의 일환으로 모란장을 찾아다. |
올 3월부터 취약지역을 집중 방문하기 시작한 무한돌봄센터 사업은 현재까지 총 163가구를 발굴했으며, 위기지원 및 민간자원 254건에 총 7천600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왔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민속모란장날에 위기가구 지원사업 범시민 홍보와 더불어 저소득가구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코자 이뤄진 행사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와 동주민센터 희망지원단 437명이 복지안전망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고 돌보는 사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