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요금소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이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
이 사고로 SUV(투싼) 승용차 운전자 김모(56)씨가 차량안에 고립돼 분당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버스안에도 승객 남모(여, 42)씨와 김모(여, 27)씨 등 5명의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분당소방서는 밝혔다.
한편, 이날 분당소방서는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소방관 22명과 구조차 등 9대가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