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 캠페인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0/05 [13:38]
분당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 캠페인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10/05 [13:38]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추석 연휴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비대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 외부 대형 모니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이동안전체험차량 모니터를 활용하여 비대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등에 설치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분당소방서는 SNS·버스정보시스템(BIS)·대형 전광판·포스터 등을 통한 비대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캠페인을 진행한 방천웅 소방위는 “정부 시책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있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지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안전체험차량,명절,화재 관련기사목록
- ‘귀성·귀경길' 가장 사고가 많이 난 고속도로 구간은?…경부선 오산~신갈, 서울외곽선 김포~장수, 경부선 판교~양재사고 빈번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중원 놀이마당' 펼쳐
-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명절음식 나누고, 송편키트도 전해요"
- 성남소방서, 올 상반기 화재 분석했더니 … 음식물 조리할 때 ‘부주의’로 발생
- 도내 화재‧인명피해‧재산피해 모두 줄었다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파트 2층서 화재 발생 … 연기 마신 8명 중 1명 사망
- 분당소방서, 고층건축물 현장대응훈련 실시
- ‘건물 화재’ 소화기로 막은 상대원2 파출소 직원들
- 119신고, 1분당 4.8건 … 화재 14.2%, 구조 10.1%, 구급 16.9% 증가
- 성남소방서, 중점안전관리대상 화재안전 컨설팅 진행
- 성남소방서, 음식점 전기·가스사용 부주의 '화재예방 주의' 당부
- 119신고전화, 13초마다 울렸다…경기도 지난해 하루 평균 6천614건 '출동'
- 양지동 테니스장 시설물 화재, 전기장판 '과열'…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인재'
- 분당소방서, 가을철 산불 화재 각별한 주의 당부
- 중원구청 1층 로비서 '재난 사진 전시회' 개최
- 분당소방서, 추석 연휴 앞두고 화재안전대책 추진
- 분당동 단독주택 배전반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 오작동 일으킨 자동화재속보설비, 15.9% ‘불량’ 판정
- "대장님 홀로 남겨둔 화마,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성남소방서, 관서장 냉장・냉동 창고시설 안전컨설팅 실시
- ‘119 소방대원’의 거짓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