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도의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력 인정받아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0/30 [10:24]

최만식 도의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력 인정받아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10/30 [10:24]

- 한국장애인부모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서 감사패 전달
 

▲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최만식 의원(좌측)이 감사패를 받았다.

 

[분당신문]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은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맞아 10월 29일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남, 더불어민주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2020년도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맞이하여 ‘올해의 어버이상, 특별공로상, 감사패’를 포상하고자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수상한 최만식 도의원은 성남시의원 시절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남달랐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높았다는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부모와 아이들에게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스트레스 해소 등의 도움을 주었으며,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맞춤 운동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고, 또한 혜은학교 안전한 통학로 개선과 남한산성 장애인 화장실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수상한 최만식 도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력과 또한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이렇게 귀한 감사패를 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부모회에서 꿈꾸는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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