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 시의원 “서판교 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주민 불안 해소”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2/19 [10:10]

최현백 시의원 “서판교 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주민 불안 해소”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12/19 [10:10]

▲ 서판교 119 안전센터가 개청, 판교·운중동 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분당신문] 판교(판교·운중·백현)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15일 서판교 운중동 951번지에 119안전센터 개청에 대해 "주민의 10년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는 환영 입장을 내왔다.

 

서판교 119안전센터에는 지난 2019년 9월 착공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는데, 16명의 소방공무원과 펌프·물탱크·구급차 각 1대씩 총 3대가 배치돼 서판교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최현백 의원은 “서판교 지역은 소방안전의 사각지대나 다름없이 화재나 긴급 상황에 의한 주민피해가 우려됐다”며 “이번 서판교 119안전센터 신설로 주민 불안이 해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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