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한국잡월드는 7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11시, 13시) 나래울극장에서 어린이 가족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선보인다.
아마존에 사는 느림보 '나무늘보 릴렉스'는 빨라지게 해준다는 마법사를 만나러 아프리카 시티를 지나가면서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 '나무늘보 릴렉스'의 성장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 ▲ 7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잡월드 내래울극장에서 '나무늘로 릴렉스' 가족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의 베스트셀러 고정욱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 된 '나무늘보 릴렉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아프리카 악기 연주에 맞추어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는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될 예정으로 공연 세부 사항은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어린이체험관 방송국 체험실에서는 PD 직업 체험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청소년체험관 그래픽회사에서는 자신이 개발한 이모티콘을 활용한 그립톡을 만들 수 있다.
한국잡월드는“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나무늘보 릴렉스’공연과 뜻깊은 시간이 보내기를 바라며, 어린이체험관과 청소년체험관에도 새롭게 단장한 체험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