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45명…이틀 연속 40명대, 감염경로 미확인 17명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8/04 [10:48]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45명…이틀 연속 40명대, 감염경로 미확인 17명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8/04 [10:48]

[분당신문] 전국 확진자 수가 1천725명으로 하루 만에 1천700명대로 다시 복귀했고,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도 45명으로 이틀 연속 40명 이상 발생하여 좀처럼 감소되지 않는 분위기다. 

 

8월 4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명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천261명으로 늘었다. 원인별로는 확진자 접촉 28명(가족간 감염 18명, 직장 및 지인 접촉 10명), 감염경로 파악중 17명이다. 

 

수정구(성남 5217, 5232, 5233번째), 중원구(성남 5218, 5238번째), 하남시(성남 5219, 5223번째), 분당구(성남 5221, 5222, 5224, 5225, 5228, 5231, 5240, 5243, 5261번째)), 오산시(성남 5234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미확인으로 3일 확진판정 받았다.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성남 5238번째와 접촉한 중원구(성남 5230번째)와 중원구(성남 5237번째)가 추가 확진됐다. 성남 5232번째 확진자의 가족 수정구(성남 5247, 5248, 5249번째)이 감염됐다. 성남 5240번째와 접촉한 분당구(성남 5257번째)가 확진됐다. 성남 5243번째의 가족 분당구(성남 5258, 5259번째)도 감염됐다.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이후 오후 6시이후 2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인해 모란역 뒷골목이 썰렁할 정도다.

 

서울기타 확진자와 접촉후 7월 31일부터 자가격리중이던 수정구(성남 5220번째)가 진단검사 실시후 확진판정 받았다. 2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186번째)와 접촉후 무증상 감염된 분당구(성남 5185번째)에 이어 분당구(성남 5226번째)도 추가 감염됐다.

 

서울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수정구(성남 5227번째)가 확진됐다.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중원구(성남 5229번째)가 감염됐다. 서울기타 확진자와 접촉후 7월 27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5034번째)에 이어 자가격리중이던 가족 수정구(성남 5235번째)도 확진판정 받았다.

 

7월 13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4568번째)와 접촉한 중원구(성남 4978번째)가 25일 확진판정 받은데 이어 자가격리중이던 가족 중원구(성남 5236번째)가 진단검사 실시후 확진판정 받았다. 2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5187번째)와 접촉한 가족 중원구(성남 5239번째)가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 소재 직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분당구(성남 5241번째)가 감염됐다. 2일 확진된 화성시 2249번째와 접촉한 분당구(성남 5242, 5244번째)가 확진됐다. 광주시 소재 어린이집 관련 2일 확진된 광주시(성남 5195번째)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중이던 가족 광주시(성남 5245번째)가 확진판정 받았다.

 

서울기타 확진자와 접촉후 분당구(성남 5246번째)가 추가 감염됐다. 서울기타 확진자와 접촉후 7월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수정구(성남 5129번째)의 가족 수정구(성남 5250번째)가 자가격리중 실시한 진단검사 실시후 확진판정 받았다. 3일 확진된 용인시 4118번째와 직장에서 접촉한 분당구(성남 5251번째)가 감염됐다.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후 1일 무증상 확진된 중원구(성남 5167번째)의 직장동료 수정구(성남 5252번째)도 확진됐다. 2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197번째)의 가족 분당구(성남 5253번째)도 감염됐다. 김포시 확진자와 2일 접촉후 확진된 분당구(성남 5212번째)로 인해 일가족 분당구(성남 5254, 5255, 5256번째) 모두가 확진됐다. 2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182번째)의 가족 분당구(성남 5260번째)도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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