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8월 9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이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천4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원인별로는 접촉 18명(가족간 감염 15명, 직장 및 지인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파악중 8명이다.
수정구(성남 5374번째) 확진자는 1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5169번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수정구(성남 5375, 5396번째), 분당구(성남 5384, 5387번째), 중원구(성남 5390, 5391, 5392, 5399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미확인으로 확진된 상태다.
수정구(성남 5376번째) 확진자는 7월 25일 미국에서 입국후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수정구(성남 5377번째) 확진자는 7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5371번째)의 가족으로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 ▲ 오늘부터 8월 22일까지 2주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및 고시원 입소자,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발령됐다. |
분당구(성남 5378번째) 확진자는 3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243번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5379번째) 확진자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후 5일부터 자가격리중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5380번째) 확진자는 대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과 접촉후 6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344번째)의 가족으로 3일부터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5381번째) 확진자는 7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360번째)의 가족으로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분당구(성남 5382번째) 확진자는 광주시 2034번째와 접촉으로 5일 무증상 확진된 분당구(성남 5301번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분당구(성남 5383번째) 확진자는 4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278번째)의 가족으로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분당구(성남 5385번째) 확진자는 3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241번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2일 분당구(5186번째)가 첫 확진된 이후 분당구(성남 5185번째)와 분당구(성남 5211번째)가 추가 확진된데 이어 접촉한 분당구(성남 5307번째)가 5일 감염됐고, 이어 분당구(성남 5386번째) 가족까지 이어진 n차 감염이다.
중원구(성남 5388번째) 확진자는 7월 22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4907번째)의 가족으로 접촉후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서울기타 확진자 접촉후 1일 무증상 확진된 수정구(성남 5168번째)에 이어 접촉한 중원구(성남 5345번째)가 6일 확진됐고, 이어, 중원구(성남 5389번째)까지 감염이 이어졌다.
부천시 3810번째를 접촉해 7일 무증상 확진된 서울 송파구(성남 5359번째)에 이어 서울 송파구(성남 5393, 5394번째) 가족도 확진됐다. 수정구(성남 5395, 5398번째) 확진자는 7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5364번째)와 가족이다.
중원구(성남 5397번째) 확진자는 군포시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정구(성남 5400번째) 확진자는 7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5354번째)의 가족이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8월 22일까지 2주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및 고시원 입소자,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발령됐다"며 "관내 임시선별검사소 5개소에서 무료로 검사 가능하며, 검사 불이행 후 확진될 경우 과태료 및 고발 조치 될 수 있는 만큼 기한내 검사 이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