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년 한국잡월드에서 성황리 공연했던 ‘꿈꾸는 쌩상’이 업그레이드 돼 어린이 관객을 찾는다. |
[분당신문] 한국잡월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오전11시, 오후2시) 나래울극장에서 어린이 가족 뮤지컬 ‘꿈꾸는 쌩상’을 선보인다.
2018년 한국잡월드에서 성황리 공연했던 ‘꿈꾸는 쌩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어린이 관객들을 만난다.
쌩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모티브로 해 재탄생한 동요와 함께 동물 친구들과 떠나는 ‘쌩상’의 모험이야기는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한편, 한국잡월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진로활동이 어려운 단체를 위해 온라인 진로 설계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ON JOB’을 시작했다. 자세한 안내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 관계자는“‘꿈꾸는 쌩상’공연이 어린이들의 음악적 지능과 상상력을 자극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