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종합운동장, 장애청소년 제과제빵 실습비 지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장애청소년 지원금 기부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4/10 [19:10]

탄천종합운동장, 장애청소년 제과제빵 실습비 지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장애청소년 지원금 기부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2/04/10 [19:10]

▲ 탄천종합운동장 직원들이 장애청소년 체험비를 기부했다.

 

[분당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탄천종합운동장은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해피빈 200만원을 장애청소년들의 직업체험비 지원금으로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할 기회가 줄어든 장애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탄천종합운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이 꾸준히 적립한 해피빈을 성남시 지역사회에 1천200만원을 기부해 왔다. 올해는 소외계층 성금기부, 모자뜨기 캠페인, 쓰담걷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회공헌,해피빈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