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추발달치료, 우에다 치료 등 재활치료연구회를 통해 국내 보급 앞장
- 경직성 마비 환자에 대한 새로운 물리치료 접근법 제시
![]() ▲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 김재익 실장. |
[분당신문] 김재익 분당제생병원 물리치료실장이 지난 4월 8일 대한병원협회 총회에서 물리치료사 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재익 물리치료실장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원으로서 중추발달치료, 우에다 치료 등을 재활치료연구회를 통해 많은 물리치료사에게 다양한 최신 경향의 물리 치료적 접근 방식들을 소개 및 전수하는 등 회원들이 현장에서 인정받는 물리치료사가 되는 데 보탬을 주고 환자에게는 최신 경향의 치료법의 효과를 알렸다.
![]() ▲ (좌로부터) 정윤철 병원장, 김재익 물리치료실장, 문현임 재활의학과 과장. |
특히 국내의 중추신경계 수기 물리치료는 중추발달치료, 고유수용성 자극치료 등이 대다수이고 그 외 다른 치료법들은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물리치료사에게 소개가 되지 않고 있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중추신경계 물리 치료적 접근 방법의 하나인 우에다 치료법이 일본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보급되는 사실을 인지하고 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회장과 함께 국내에 본 치료 방법을 소개하는데 다각도로 큰 노력을 기울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익 물리치료실장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후배 물리치료사에게 최신 물리 치료법을 소개하고 전수하여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