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동양석재를 방문, 질식재해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
[분당신문]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기회)는 6월 3일 '제31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소재 ㈜동양석재에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질식재해 고위험으로 분류된 사업장을 찾아가 패트롤 방식의 점검 및 위험영역별 위험도 평가 등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One-call 서비스(밀폐공간 작업장에 전화로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해가스측정, 교육, 장비대여 등 서비스 제공)안내와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자료를 제공했다.
김기회 지사장은 “질식재해는 재해자의 절반가량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재해인 만큼,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안전수칙 준수, 확인 및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