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성남판교사업부, 국토교통부, 대통령실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 전개키로
![]() ▲ 이기인 도의원과 이영경 시의원이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처회를 이한 무기한 1위 시위를 전개키로 했다. |
[분당신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을 지역구를 하고 있는 이기인 도의원과 이영경 성남시의원은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철회‘를 위해 LH 성남판교사업부 정문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두 의원은 LH 성남판교사업부를 시작으로 서현동 110번지 개발 주체인 국토교통부와 용산 대통령실 등을 순회하며 서현동 110번지 개발의 부당성을 알리는 1인 시위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의원은 “교육, 교통, 환경 모든 면에 있어서 반드시 막아야 하는 서현동 110번지 개발, 비록 작은 단위의 광역・기초의원이지만 국정운영의 책임을 진 여당 의원으로서 내야 할 목소리는 회피하지 않겠다”며 “반드시 개발계획을 철회시키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