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0시,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6명… 동절기 재유행 대비 추가 접종 시작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10:56]

10월 7일 0시,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6명… 동절기 재유행 대비 추가 접종 시작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2/10/07 [10:56]

[분당신문] 전국 신규확진자가 2만2천298명, 경기도 확진자는 6천154명, 성남시는 396명으로 3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주 같은 날 보다도 감소하면서 6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는 안정적인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에 따라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개량 백신을 활용한 겨울철 코로나19 추가 접종이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 9월 중순 이후 뚜렷한 감소세로 접어들고 있다.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5만2천167명… 성남시 전체 인구 48.98% 감염    

 

10월 7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 날(501명)보다 감소한 3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같은 날(29일) 557명보다 감소한 수치다.    

 

현재까지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만2천167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남시 전체 인구의 48.98%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누적 확진자로는 수정구 11만4천598명(+100명), 중원구 9만8천362명(+94명), 분당구 23만6천863명(+20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사이 매주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으로 확진자 수는 봤을 때 9월 8일 1천126명→9월 15일 787명→9월 22일 511명→9월 29일 557명→10월 6일 396명으로 9월 중순 이후 뚜렷한 감소세로 접어들고 있다.        

 

주간(9월 30~10월 6일) 일일 평균 확진자수를 봤을 때 전날(464.0명)보다 약간 줄어든 441.0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 발생은 닷새째 멈추면서 누적 사망자는 381명(치명률 0.085%)을 기록했다.     

 

어제(10월 6일) 하룻동안 545명이 격리 해제되면서 총 44만8천749명(완치율 99.24%)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어제(3천186)보다 149명이 감소하면서 현재는 3천37명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집계, 사흘 연속 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성남시 백신접종은 10월 7일 0시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 92만3천97명(2021년 12월 말 기준) 중 1차 접종자는 79만9천874명(86.7%)이며, 2차접종자는 79만1천901명(85.8%), 3차 접종완료자는 58만359명(62.9%), 그리고 4차 접종자의 경우 12만331명(13.0%)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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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의딸 2022/10/07 [15:53] 수정 | 삭제
  • 아이들만 단계적으로 하면 큰일 남 다 똑같이 해야 점차 3개월 안에 다 벗게 됨 그리고 숫자놀음 의료카르텔도 싹 사라짐 행정력 세금낭비 없어짐. 그걸로 윤정부 망치는거. 해서 나쁠 거 없지만 무서움 없어지고 긴가민가 할 때도 강제로 되면 정신병 누구나 발발 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거 인지하고. 모든 각층 다 마찬가지임. 그냥 나도 귀찮아서 쓰게 되어서 이게 누적되어 노력 안하면 나도모르게 정신병 와지겠지 그래서 나중 더 돈 더 들지 않기 위해서라면 지금 중지해야함. 안 중지하면 윤정부 이걸로 더 지지율 떨어지겠네 ㅋ 아니 아무리 개돼지 유학 한 번도 안간 개돼지 우물안 개구리가 많더라도 너무 개돼지동포로 보지말길. 해제되어서 업 볼 직종들이 더 많아서 그 사람들이 이윤얻으려면 다 할텐데 가만히 있겠냐 그깟 의료랑 마스크 제조업따위 바로 벙찌게 더 따시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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