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지난 11월 25일 '2022년 선배시민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꼰대가 아닌 꽃대, 중원 선배시민'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선배시민 위원회 및 선배시민 동아리 참여자 약 160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배시민 데이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선배시민 동아리 참여자가 직접 실천한 지역사회 활동 및 힘내라 시리즈 진행을 공유하고, 선배시민 위원회를 통한 연합 활동 경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행운권 추첨, 다과박스 전달식이 진행됐고, 선배시민 동아리별 활동 발표와 열린 토론을 통해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또한, 기존 선배시민 동아리 참여자뿐만 아닌 신규 선배시민 동아리 참여자의 실천 활동 공유를 통해 선배시민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이 됐다.
한편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선배시민 위원회 및 동아리는 1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 모두 지역사회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선배시민사업과 가치가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