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광주시문화재단은 2023년 예술 아카데미 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광주시문화재단 예술 아카데미는 예술실기 기반의 정규강좌를 비롯해 작년 한해 동안 호응이 높았던 원데이 클래스도 다채롭게 구성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규강좌는 3월 27일 시작하며 주 1회씩 총 16주 동안 운영된다. 성인강좌 5개, 어린이강좌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자세한 교육내용 및 신청 방법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정규 성인강좌는 △수묵화(수묵화를 그리는 시간) △서양화(미술시간, 서양화의 시작) △성악(기초부터 다른 성악) △피아노(일상이 특별해지는 피아노) △글쓰기(글을 쓰기 시작했다) 등 5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어린이강좌는 △발레(꿈꾸는 발레리나) △바이올린(기초탄탄 바이올린) △가야금(가야금, 손끝에서 퍼지는 울림) 등 3개 강좌를 마련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융복합 미술, 도예 실기, 창의 공예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4월 중순부터 오픈하여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광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제공해 일상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하겠다”며, “예술실기부터 융복합 창의교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