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정인-임정희, 남한산성아트홀서 ‘퀸 오브 더 나이트’ 공연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3/05/24 [11:49]

박기영-정인-임정희, 남한산성아트홀서 ‘퀸 오브 더 나이트’ 공연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3/05/24 [11:49]

▲ 박기영, 정인, 임정희가 출연하는 ‘퀸 오브 더 나이트’ 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린다.

[분당신문]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2000년대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박기영, 정인, 임정희가 출연하는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개성파 보컬리스트 박기영, 정인, 임정희가 모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들의 대표곡은 물론 듀엣 및 3명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들도 함께 선보이며 오직 ‘퀸 오브 더 나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는 물론 그녀들의 음악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순서도 마련되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퀸 오브 더 나이트’는 올해 딱 한 번밖에 만나볼 수 없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한 이번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티켓 구매할 수 있으며, 광주시민과 80년대생, 직장인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