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이 'NO EXIT 마약'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분당신문]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이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서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았다.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김대진 원장은 "마약은 사람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상하게 하고, 사회를 부패시킨다"며 "모두 관심있게 주변을 돌아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대진 원장은 "성남문화원은 고유한 미풍양속을 발굴하고 지역문화가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힘쓰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상부상조하면서 복지사회 성남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대진 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성남시 공예명장1호 홍연화 작가를 지목해 'NO EXIT'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