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오전, 성남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
[분당신문] 성남시의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원포인트로 제283회 임시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2022년 세입·세출 결산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16일 오전 성남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종성)를 열어 20일과 21일 양일간 임시회를 열어 제282회 정례회 때 처리하지 못한 추경안 등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먼저, 20일 오전에 본회의를 열고,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 2023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안안 종합심사,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종합심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심사한다. 의회사무국을 비롯한 3개 구청과 행정교육위, 경제환경위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이 해당된다.
이어 둘째날인 21일에도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문화복지체육위, 도시건설위 등의 예산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그리고, 오후 7시 30분 다시 본회의를 열어 최종적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약 1천57억원 등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를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