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깻잎’, ‘고춧잎 무말랭이’,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 출시
[분당신문] 샘표가 쟁여놓고 필요할 때 쓱 꺼내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소포장 HMR 반찬 파우치 ‘쓱쓱싹싹 밥도둑’ 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쓱쓱싹싹 밥도둑 △양념깻잎 △고춧잎 무말랭이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 3종이다.
‘양념깻잎’은 한 장씩 낱장 세척한 깨끗한 깻잎을 뜨거운 솥에서 푹 쪄내 식감이 부드럽고, 77년 1등 샘표 간장으로 숙성해 깊은 감칠맛을 낸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으로 풍미를 살리고 매콤한 고춧가루를 넣어 먹을수록 입맛이 당긴다.
‘고춧잎 무말랭이’는 물기를 꽉 짜내고 자연 바람으로 국수 말리듯 건조해 씹을수록 무말랭이의 달콤한 맛과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다. 맛 밸런스를 잡은 양념에 4일간 저온 숙성해 양념이 쏙 배어 있으며, 고춧잎의 쌉싸름한 맛을 잡았다.
‘견과류 오징어채 볶음’은 촉촉한 오징어 몸통 살을 얇게 저미듯 채 썰어 질기지 않고 쫀득하다. 아몬드와 호박씨 등 고소한 견과류를 듬뿍 넣어 아이 반찬으로도 좋다.
쓱쓱싹싹 밥도둑은 3~4인이 한 끼 식사로 먹기 적당한 양이 파우치에 담겨 있고,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돼 보관이 편리하다. 따뜻한 밥만 준비하면 바로 뜯어서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