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분당소방서 방문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05 [18:16]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분당소방서 방문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3/05 [18:16]
분당소방서 직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현장 안전 컨설팅
▲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한국남동발전 분당본부를 함께 둘러보고 있다.
|
[분당신문]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5일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를 방문해 일선 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조선호 본부장은 서병주 서장으로부터 2024년 분당소방서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분당소방서 직원들을 찾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 방문해 현장안전 컨설팅도 함께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최대 922MW의 전력과 지역난방열을 생산하는 발전소로서 주원료로 천연가스를 사용한다. 화재 시 일반건물보다 폭발 가능성이 높고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전력공급 차질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큰 대상이다.
조선호 본부장은 “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느라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금일 간담회와 현장컨설팅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경기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한국남동발전 관련기사목록
- 시각장애인용 ‘재난유형별 국민행동’ 전자책 출시
- 119회 헌혈한 소방관, 장영준 소방위
- 성남소방서, 색다른 임용장 수여식 … 새가족 43명 ‘환영’ 의미 더해
- 119구급서비스, '매우 만족해요' … 10점 만점에 9.81점 기록
- 화재원인 44%가 '부주의' …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불시점검
- 원터치 점화 방식 가스레인지 화재, 범인은 반려묘?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음압형 이송장비 활용해 코로나19 환자 구급활동 펼쳐 1위 차지
- 물놀이 안전사고 신속대응, ‘119시민수상구조대’ 떴다!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취약 어르신 송편 전달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청솔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지원
- 하얀마을복지회관, 설 나눔 복주머니 선물
- 분당소방서, 한국남동발전분당본부 '업무협약'
- 환경단체 "경기도 36기 가스발전 퇴출 계획 마련하라"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신현동에 스팸선물세트 기탁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청솔종합사회복지관, '소소심' 캠페인 진행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장안중·양영중 '태양광 가로등' 설치 지원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극적 죽음을 애도하며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설맞이 ‘행복한 선물꾸러미’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