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지사장 장광수)는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당구 수내동(백현로101번길 30, 엑스와이빌딩)으로 이전해 4월 1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이전하는 위치는 수내역 2번 출구 앞 부근 엑스와이빌딩(2~3층)으로 2층에서는 자격 취득, 보험료 부과‧조정, 징수 업무를, 3층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보험급여(재난적의료비,요양급여내역 등), 행정지원(공동인증서) 업무의 민원실이 자리한다.
장광수 지사장은 “더 나은 환경 개선으로 고객의 불편을 덜고, 국민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국민중심의 건강보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