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광림 시의원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안광림(국민의힘, 성남·하대원·도촌동) 의원이 5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의 현안인 ▲과학고 유치 추진현황 ▲여름철 재난안전 피해복구 현황과 대책 ▲성호시장 현대화사업 ▲철도교통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먼저 안광림 의원은 “과학고 유치는 성남시의 미래 세대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성남시가 4차산업 특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임을 강조하면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성남시의 구체적인 계획과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기록적 폭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거론하며 “올 여름 예고된 폭염·폭우·태풍 등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수해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안 의원은 성호시장 현대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작년 3월 개장한 임시시장 계약 등에 관한 임시시장의 운영상황과 향후 계획을 요구했고, ‘위례삼동선’과 ‘3호선 연장’에 대한 추진사항과 각 철도사업을 위해 추진한 공동건의(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위례삼동선 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공동건의)에 따른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