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수 의장, "공공시설 문턱 낮춘다" ‥ 의장실 및 안내창구 개방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10:30]

이덕수 의장, "공공시설 문턱 낮춘다" ‥ 의장실 및 안내창구 개방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6/24 [10:30]

▲ 성남시의회 각 층별 안내 창구를 모두 개방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가 각 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을 개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덕수 의장 취임 이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가깝게 공공시설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각 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또한, 깨끗하고 밝은 청사 유지와 밝은 인사로 방문객을 맞이하기 실천 등을 통해 성남시의회가 시민 친화적으로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덕수 의장은“의회는 시민과 소통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이를 위해 더욱더 시민에게 열린 의회가 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를 의정방침으로 내걸고 실천과제 중 하나인‘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성남시의회의 작은 개혁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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