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7월 1일부터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지역별로 변경된다.
성남시는 최근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재계약을 마무리하면서 기존 16개 업체에서 두 곳이 더 늘어난 18개 업체를 선정, 지역별 대행구역을 변경했다. 따라서 주민들은 대형폐기물과 수거 관련 문의를 변경된 업체로 문의해야 한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변경사항을 보면 수정구는 ▲㈜삼성환경(031-757-7186)이 신흥1동,복정동, 신촌동, 고등동을 담당한다. ▲㈜두림환경(031-707-3900)은 수진1동, 시흥동,위례동이다. ▲㈜환경개발(031-777-8689)이 단대동, 산성동, 양지동, 태평2동을 맡는다. ▲㈜성남환경(031-714-6016)이 태평3동, 태평4동, 수진2동을 담당한다. ▲㈜평화(031-755-5832)는 신흥2동,신흥3동, 태평1동(야간 로드킬) 등이다.
중원구는 ▲㈜금성환경(031-734-4008)이 금광1동, 상대원2동, 하대원동(야간로드킬)을 담당한다. ▲㈜대림환경(031-754-2561)은 성남동을 맡는다. ▲비케이엔텍㈜ (031-703-3341) 금광2동, 상대원3동을 처리한다. ▲㈜엘엔케이비즈(031-753-3545)가 중앙동, 은행2동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 ▲㈜나눔환경(031-721-0436)이 은행1동, 상대원1동, 도촌동을 맡았다.
 ▲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현황 |
분당구는 ▲한성산업㈜(031-732-7363)가 야탑1,2,3동을 맡았다. ▲한진용역㈜(031-753-6401)는 정자2동, 구미동, 구미1동을 처리한다. ▲㈜창성산업(031-781-6661)은 이매1동, 삼평동, 백현동을 담당한다. ▲㈜강산이앤에쓰(031-756-0301)는 분당동, 수내2동, 서현1동을 처리한다. ▲㈜중앙기업(031-716-4747)은 수내1동, 수내3동, 정자동, 서현2동(야간 로드킬)을 담당한다. ▲㈜디엔에스사회적기업(031-744-2114)은 정자1동, 정자3동, 금곡동을 처리한다. ▲㈜지앤에이치(031-778-6288)는 이매2동, 판교동, 운중동의 생활폐기물 수거를 담당한다.
가로정소 업체로는 ▲유일협동조합(031-698-2558)이 삼평동, 백현동, 서현2동, 수내1,2,3동, 분당동을 맡았다. ▲㈜두레(031-752-7574)는 운중동(대장동 제외), 판교동, 정자동, 정자1동을 담당한다. ▲우리환경개발㈜(031-742-4283)는 야탑1,2,3동, 이매1,2동, 서현1동을 처리한다. ▲희망크린협동조합(031-705-2321)은 정자2,3동, 구미동, 구미1동, 금곡동, 운중동(대장동 포함)을 맡았다. ▲㈜임정환경(031-748-6075)은 분당내곡고속, 분당수서고속, 위례신도시, 수정구 일부, 분당구 및 중원구 분진 흡입 등을 처리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일자로 동별 정화조 청소 업체가 변경되기도 했다.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청소 관련 문의는 지역별 담당 업체로 해야 한다.
 ▲ 동별 정화조 청소 업체 현황 |
▲㈜평화기업(031-755-5432)은 수정구 시흥동, 사동송, 중원구 상대원1,2,3동, 갈현동, 여수동, 도촌동, 분당구는 야탑 1,2,3동, 이매 1,2동, 율동, 서현1,2동, 수내1,2,3동, 분당동,궁내동, 금곡동, 정자동, 정자1,2,3동, 구미동, 구미1동 등이다.
▲㈜환경(031-777-8686)은 중원구 금광1,2동, 은행1,2동, 중앙동, 분당구 석운동, 대장동, 동원동 등을 담당한다. ▲㈜대림기업(031-758-2560)은 수정구 태평1,2,3,4동, 수진1동, 금토동, 신촌동, 오야동, 심곡동, 고등동, 둔전동,상적동 등이다.
▲㈜금성기업(031-734-6264) 수정구 수진2동, 중원구 성남동, 하대원동 등이다. ▲㈜위생기업사(031-751-1007)는 신흥1,2,3동, 단대동, 산성동, 양지동, 창곡동(위례동), 복정동, 분당구 삼평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하산운동 등을 처리한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청소대행 업체 환경미화원 대상 매당 2·4번째 수요일 휴무제를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청결한 지역 환경 유지를 위해 앞으로 휴무일 전날인 화요일 저녁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수요일 저녁에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