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 교류·협력키로
![]() ▲ 식생활안전관리원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
[분당신문] 식생활안전관리원(원장 최상도)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회장 김숙배)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024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맞추어 11월 1일 '초저출산·초고령사회: 지역사회 영양관리의 대응전략과 기대효과'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식생활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발굴 및 지원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정보교류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과 영양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교육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은 식약처의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관리 주관기관으로써 나트륨·당 중심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더 나아가 영양과 안전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 지속가능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 등 포용적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식생활안전관리원 최상도 원장은 “식생활안전관리원은 국내 유일의 식생활관리기관으로써 공공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 영양 증진을 위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