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하남도시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Merry 감일Mas!’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분당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하남도시공사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 ‘Merry 감일Ma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erry 감일Mas’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위한 행사로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참여 아동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행사 참여를 통해 가족 간 상호작용 촉진 및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아동을 대상으로 선물을 조사하여 욕구에 맞는 선물을 지원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정훈 하남도시공사 본부장이 선물을 전달할 산타로 참여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
선물을 지원받은 A 아동은 “제가 받고싶었던 선물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멋진 신발이 생겨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함박 웃음을 보였고, 지원받은 A 아동의 보호자는 “기뻐하는 아이를 보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