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의회 성남출신 방성환 위원장과 최만식 의원이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분당신문]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성남 출신 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의원과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2) 의원이 각 농업발전·정책발전 부문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의정 활동의 성과를 입증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제9대를 거쳐 현재 제11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총 10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도농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농어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만식 의원은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조례,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 노인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 및 지원금 차등 지급 촉구 건의안 등을 제출하면서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아울러 반려동물 이동 건강검진 사업, 경기도형 AED 매뉴얼 개발, 중고 PC 무상 보급 사업인 '사랑의 그린PC 사업' 재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준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정책 실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서울매일·도민일보·시사통신이 공동 주관해 정치·의정·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