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어린이공원 정비 등 특교세 25억원 확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2/29 [07:22]

안철수 의원, 어린이공원 정비 등 특교세 25억원 확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12/29 [07:22]

어린이공원 정비(8억), 광장 시설개선(6억), 스마트 쉼터 조성(5억), 안전CCTV 구축(6억)

▲ 안철수(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분당신문] 안철수(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이 총 25억 원의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야탑동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야탑,하늘)에 8억원, △일반광장 시설 개선사업(야탑역, 판교역)에 6억원, △이매·서현·백현 일원 스마트 그린·안전쉼터 조성사업에 5억원, △서현·야탑·판교동 방범취약지역 생활안전 CCTV 구축에 6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특교세 확보를 통해 야탑어린이공원과 하늘어린이공원의 놀이시설이 다채롭고 안전한 시설로 교체되고, 노후된 보도블록과 화장실도 새로 단장될 예정이다. 아울러 야탑역과 판교역 인근 광장도 보행자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폭염 및 한파에 대비한 스마트 그린·안전쉼터가 도입되고, 방범취약지역 CCTV 설치가 확충되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철수 의원은 “주민들께서 원하는 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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