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바이오고 기숙사 개관, 원거리 통학 부담 줄여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3/31 [13:51]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개관, 원거리 통학 부담 줄여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6/03/31 [13:51]

▲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전경

[분당신문] 도심에서 떨어진 전국 단위 모집 직업계고 용인바이오고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숙사를 신축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용인바이오고는 총 85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 면적 2천㎡ 규모로 남녀 학생 1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를 조성한다. 특히 단순 생활 공간을 넘어 학생의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교육형 생활 공간도 마련됐다.

 

기숙사의 주요 시설은 ▲자기주도 학습실·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스포츠 활동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생활과 학습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읍·면 소재 직업계고 기숙사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정을 높이고 학생의 방과후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외 우수 학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용인바이오고 기숙사는 3월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8일 학교에서 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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