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성남시장·경기도의원 후보 '윤곽' … 성남시의원 후보 '오리무중'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4/02 [06:01]

6.3 지방선거, 성남시장·경기도의원 후보 '윤곽' … 성남시의원 후보 '오리무중'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4/02 [06:01]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

[분당신문]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둔 현재까지 성남시장과 경기도의원 선거에 대한 대진표는 윤곽이 드러났으나, 성남시의회 의원 선거에 대한 후보 선정은 오리무중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상황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5명이 등록했다. 경선이 결정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61)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김지호(50)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간의 최종 결정이 남았고, 국민의힘은 신상진 현 시장을 단독 후보 결정함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한 임진기(52) 새로운미래연대 상임대표는 출마를 접었다. 여기에 진보당에서는 장지화(56) 공동대표와 자유와 혁신 조준현(58) 치과 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경기도의원 선거는 수정구 ▲제1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승호(40) 현 의원과 국민의힘 김쌍기(58) 사람과 차 대표와 양자 대결 중이다.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3선을 노리는 최만식(55) 현의원과 민주당에서 재선의 도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박창순(63) 전 의원이 등록했다. 중원구 ▲제3선거구는 현역 더불어민주당 전석훈(51), 국민의힘 모성민(39) 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청년의원, 그리고 진보당 김병조(45) 민주노총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경기지역본부장이 등록해 3파전이다. ▲제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3선에 도전하는 국중범(57) 의원  등록했고, 국민의힘은 아직 등록한 후보가 없다.

 

분당구는 4개 선거구에 모두 1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제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유민아(33) 부대변인, 국민의힘은 3선에 도전하는 방성환(59) 의원과 비례대표 출신 이서영(66)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서영 의원은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제6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지난해 보궐선거로 1년 임기를 마친 김진명(52) 의원, 국민의힘은 송경택(42) 안철수 비서실장이 맞붙고, ▲제7선거구는 국민의힘은 안계일(68) 현 의원 한 명인데 비해 더불어민주당은 송민규(59) 을지대 평생교육원 수석책임교수, 김해숙(62) 전 성남시의원, 정종혁(47) 법무사법인 혜안 대표법무사 등 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8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창임(52) 법무법인 은율 변호사, 국민의힘은 정용한(54) 성남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이 체급을 올려 등록을 했지만, 현역 이제영 의원과 공천경쟁을 벌여야 한다.  

 

성남시의원 선거는 매우 복잡하다. 양당 체제에서 '공천이 곧 당선'이기 때문에 최종 후보로 선택받기 위한 피말리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공식적인 후보 공천은 이뤄지고 있지 않다.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의원 선거는 4개 선거구에서 8명을 뽑는 곳으로 현재까지 20명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가선거구(신흥1동, 수진1·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는 더불어민주당은 강상태(71) 현 의원이 기초의원으로는 보기드물게 5선에 도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역 이덕수 의원이 등록을 하지 않아 남용삼(58) 전 의원, 박홍식(60) 성남시영남향우회장, 분당구에서 아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지만, 여의치 않자 자리를 옮긴 박종각(61) 현 의원까지 3명이 경쟁을 벌인다. 

 

나선거구(신흥2·3동, 단대동)는 더불어민주당은 이군수(57) 현 의원만이 등록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안광환(59) 전 의원, 박주윤(61) 현 의원, 이승훈(38) 고도제한범대위 청년위원장 등 3명이 경선을 벌이고 있다. 진보당에서는 현지환(45) 수정구지역위원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선거구(태평1·2·3·4동)는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간 경쟁이다. 비례대표 성해련(58) 의원이 태평동에 자리를 잡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고, 여기에 김선임(61) 의원이 4선 고지를 밟기 위해 방어해야 하는 처지다. 국민의힘도 이상호(63) 전 의원이 현역 박명순(56) 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라선거구(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위례동)는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박기범(59) 의원에게 강현숙(59) 전 의원이 도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성남시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다. 현재까지 강신철(64) 전 의원, 김주현(24) 신구대 사진영상미디어과 2학년, 천정길(46) 전 위례동 주민자치위원, 구재평(67) 현 의원, 김현진(42) 미래세대 정책포럼 대표 등 5명이 등록했다.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의원 선거는 3개 선거구(3인 선거구 포함)에서 7명을 뽑는 곳으로 현재까지 17명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마선거구(상대원1·2·3동)는 비례대표 김윤환(30) 현 의원과 선창선(56) 전 의원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국민의힘은  박억환(53) 성남시합기도협회 이사와 황금석(59) 현 의원이 후보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여기에 민주당을 탈당한 고병용(69) 현 의원도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는 더불어민주당은 윤혜선(43) 현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고, 국민의힘은 안광림 부의장이 불출마함에 따라 박도진(65) 전 의원, 김동민(50) 경기도당 부대변인, 안극수(62) 현 의원이 사선거구에서 지역구를 옮겨 4선 고지를 노리고 있다.      

 

사선거구(중앙동, 금광1·2동, 은행1·2동)는 3명을 뽑는 곳이다. 후보 2명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은 가번을 받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임혜정(44) 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박민영(38) SBS 공채 개그맨, 최옥희(54) 중원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조우현(59) 현 의원 등이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옥수(63) 충청향우회 부회장, 허준(49) 전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 등록했다. 여기에 진보당은 신옥희(55) 중원구위원장, 개혁신당은 김병진(31) 성남시지역발전특위 부위원장이 나서면서 성남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나와 본선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분당구(갑) 성남시의원 선거는 4개 선거구에서 8명을 뽑는 곳으로 현재까지 13명이 예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을 놓고 파열음이 생기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내부 심사를 거쳐 사실상 공천을 마무리한 상태다.   

 

아선거구(이매1·2동, 삼평동)는 현역 의원 모두가 불출마 또는 지역을 옮긴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이준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박채운(53) 한양대 겸임교수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도당에서 추가공모를 실시하면서 의문을 남기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현역 박종각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경쟁을 벌였으나 수정구 가선거구로 옮기면서 뒤늦게 비례대표로 입성한 민영미(61) 현 의원 단독 신청했다. 개혁신당은 오정대(38) 성남시 스마트모빌리티 혁신위원장이 나서고 있다.

 

자선거구(야탑1·2·3동)는 더불어민주당 기노풍(63) 분당갑직능위원장과 정연화(66) 현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최근 도당에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이 공천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보석(35) 현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차선거구(서현1·2동)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경희(59) 현 의원과 오종길(44) 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국민의힘은 현역 이영경 의원이 탈당함에 따라 김건우(36) 안철수 의원 교육특보가 자리 잡고 있다. 

 

카선거구(판교동, 백현동, 운중동)도 더불어민주당은 복잡하다. 터줏대감 최현백 의원이 탈당하면서 빈 자리를 현재 한경순(59) 성남시 공무원 출신, 이세미(38) 분당갑 청년위원장, 김용준(66) 이재명 팬클럽 성남대표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한선미 전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김종환(58) 현 의원이 안정적인 본선 진출을 확보했다.    

 

성남시 분당구(을) 성남시의원 선거는 3개 선거구(3인 선거구 포함)에서 7명을 뽑는 곳으로 현재까지 8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이 하선거구에서 유일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나머지 선거구는 제3정당의 등장 없이 양자대결 구도를 마쳤다.

 

타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2·3동, 구미동)는 3인선거구다. 앞서 국민의힘이 2석을 가져간 곳이다.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최종성(52) 현 의원만이 등록했지만, 국민의힘은 현역 박은미 의원이 당원권 정지로 출마를 못하자 이정아(54) 분당을 운영팀장과 서희경(64) 현 의원 2명이 등록했다. 민주당의 추가적으로 후보를 발굴할지, 제3 정당이 후보를 낼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파선거구(수내1·2동, 정자1동)는 더불어민주당 서은경(55) 현 의원이 안정적으로 3선 도전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현역 김장권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정봉규(47) 전 의원 혼자만이 등록했다. 이대로 본선으로 간다면 무투표 당선이 된다. 

 

하선거구(정자동, 금곡동, 구미1동)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한솥밥을 먹던 장정현(59) 분당을 사무국장과 조정식(57) 현 의원과의 피할 수 없는 단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비해 국민의힘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놓고 선거 부정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정용한 의원이 도의원 출마로 체급을 올리면서 백진규(31) 분당을 미래세대위원장이 나홀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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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2026/04/02 [23:45] 수정 | 삭제
  • 정용한의원. 프로필에 석사라 떡 적어놨으나.. 중졸로 병역의무없음. 검정고시가 아닌 방송통신고등학교, 등록금 내면 다 받아주는 사이버전문대 졸업. 석사는 제대로 이수했는지 증빙 제출하고.. 전과기록 포함 후보자들 이력을 상세히 공개토록 법령 정비 필요. 국민의 알권리 보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