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야탑역서 유관기관 합동 공동주택 화재예방 캠페인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4/04 [09:38]

분당소방서, 야탑역서 유관기관 합동 공동주택 화재예방 캠페인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4/04 [09:38]

▲ 분당소방서는 3일 야탑역 일대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분당소방서는 지난 3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탑역 일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 공동주택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화재예방 및 노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청이 주관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전경만 수정구청장과 김광병 분당구청장, 이종충 분당소방서장,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시청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약 17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대규모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요령을 알리고 관련 매뉴얼을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완강기를 포함한 각종 피난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안내가 포함됐다. 또한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119안심콜 서비스 등 실질적인 안전 정보를 상세히 제공했다.

 

현장 홍보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야탑역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소방 관계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피 방법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이종충 분당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의 경우 인명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신속한 초기 대응과 평상시 대피 요령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점검과 관심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분당소방서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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