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 8월 31일까지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08:18]

성남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 8월 31일까지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4/08 [08:18]

▲ 8월 31일까지 착한 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분당신문] 성남시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 절감 등 노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곳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시장이 지정하는 모범 업소이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 내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이다.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등 항목별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요건을 충족하는 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행정 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지역경제상권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들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심사를 거쳐 물가 안정 기여도가 높은 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영업에 필요한 소모품 지원과 소규모 시설 개선 등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홍보 지원을 통해 업소의 인지도와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가격 안정에 동참하는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설명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