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는 4월 23일 대광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웅 대광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분당신문] 성남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사찰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3일 오전 분당구 구미동 대광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웅 대광사 주지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마음 챙김 템플스테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부모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3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2~3가족이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대광사에 머물게 된다. 참가자들은 명상과 차담, 연등 만들기, 사찰 음식 체험 등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적인 디지털 기기 사용에서 벗어나 불곡산 숲길 걷기 수행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를 중심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대광사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 관리를 전담하여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템플스테이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자연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현재 329가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복지, 교육을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