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가 자체 개발한 인구희망교육 보드게임. |
[분당신문] 성남시가 초등학교 교실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해 인구 변화를 배우는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참여 대상을 지역 내 628개 학급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 중이다.
인구 하이·하이 수업은 시가 직접 개발한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출산율과 사회 구조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게임 속에서 마을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체험하며 인구 감소가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
신상진 시장은 직접 교실을 찾아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미래 세대가 공동체의 의미를 그려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신청 학교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교육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강사 양성과 콘텐츠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남시는 학생들이 인구 문제를 딱딱한 지식이 아닌 흥미로운 체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