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 28일 분당경찰서는 2026년도 학부모 폴리스 발대식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분당신문] 분당경찰서는 28일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임원진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임원진 위촉장 수여식과 청소년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학부모폴리스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조직된 민간 자율 협력단체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8개교 6천1명과 중학교 18개교 2천3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 안팎의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고 비행 청소년을 선도하는 치안 봉사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사이버 도박 및 딥페이크 등 최근 급증하는 학교폭력 예방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를 이끌어갈 신규 임원진을 선출하였으며, 전년도 임원진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신임 임원진 위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등학교 연합단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교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심한철 분당경찰서장은 "최근 청소년 범죄가 팝업스토어처럼 순간적으로 발생했다 사라지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특히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인식이 낮아 집중적인 예방 교육이 시급하며, 학부모폴리스와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분당경찰서는 학생들의 변화하는 흐름에 맞춘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