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정자초, 오감만족 '튼튼 먹거리 탐험대' 운영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07 [06:51]

성남정자초, 오감만족 '튼튼 먹거리 탐험대' 운영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6/05/07 [06:51]

▲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튼튼먹거리 탐험대’ 영양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분당신문] 성남정자초등학교(교장 김재종)는 2026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안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튼튼먹거리 탐험대’ 영양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식약처가 운영하는 맞춤형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식품 안전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남정자초등학교는 교실을 벗어나,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초대형 차량에서 이번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첨단 장비가 갖춰진 특수차량에 탑승해 나트륨·당류 줄이기, 손 씻기 등 필수 영양 및 건강 지식을 배우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건강 간식을 만들어보는 오감 만족 체험형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최근 자극적인 패스트 푸드와 가공식품에 쉽게 노출되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체험 수업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들의 높은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 교실을 벗어나,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초대형 차량에서 이번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했던 2학년 학생은 “평소 좋아하는 간식에 설탕이 이렇게 많이 들어갔는지 몰랐고, 앞으로는 직접 만든 건강한 음식을 더 자주 먹고 싶다”고 하며 특색있는 체험학습 참여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재종 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은 평생의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영양 지식을 갖추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정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2026년 영양 식생활 중심 학교(영양교사 홍정현)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 식습관 관리 역량을 키워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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