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상진 ‘퇴행정치’ 종식 선언, 민주당 김병욱 “여당 등에 업은 개발 공약 ” 우려 표명
![]() ▲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성남시중원구 선거관리위워회에 본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
[분당신문]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성남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본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등록 직후 발표한 메시지에서 이번 선거를 ‘퇴행정치와 내란정당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장 후보는 민선 8기 성남시의 소수 특권층 중심의 교육 정책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무더기 법원 심판으로 얼룩진 성남시의회의 파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원도심과 분당 사이의 차별 정책으로 양극화가 한층 심해졌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과 재건축 역시 큰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후보는 내란동조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도 대시민 공식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신상진 시장을 향해 날을 세우며, 시민을 외면한 퇴행정치를 반드시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에 대해서도 “이재명 정부 여당의 영향력에 기대어 온통 외형적인 개발 공약으로만 일관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며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끝으로 장지화 후보는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촛불을 들었던 광장 민주주의의 정신”이라며, “성남의 진짜 주인은 화려한 개발이 아니라 바로 시민이며 우리의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이 온전한 주권을 행사하는 ‘시민주권시대 성남’의 새로운 국면을 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