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민단체는 민주·진보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진보당 장지화 후보를 선정했다. |
[분당신문] 사회대개혁·지방자치혁신 성남시민행동(상임대표 심우기),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선임대표 양재연·김용진), 성남시민회의(공동대표 한숙자), 성남평화연대(공동대표 이정우) 등 성남지역 시민사회 4개 단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남시장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민주·진보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진보당 장지화 후보를 선정했다.
앞서 4개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22일 정책협약식을 개최했고, 20일에는 진보당 장지화 후보와 정책협약식도 가졌다.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는 정책협약 제안에 답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진보당 장지화 후보와 맺은 정책협약은 성남지역 시민사회가 지난 5월 7일 성남시의회에서 발표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성남미래 12대 핵심정책’을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으로 약속하고, 향후 성남시정 운영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민사회 단체들은 지난 6개월여 동안 각 분야 활동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자치 혁신 ▲민관협치 회복 ▲공공성 강화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복지·돌봄 강화 ▲청년·청소년 지원 ▲노동·여성·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권리 보장 ▲주거와 지역 균형발전 등 성남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과제를 제안해 왔다.
4개 단체와 후보들은 협약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실현 ▲공공성 회복과 강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보호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 ▲시민사회와의 지속적 소통과 협력 등을 공동 정책 방향으로 삼기로 했다.
심우기 상임대표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후보자가 지역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정책 수용 여부와 이행 점검 구조까지 마련한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민주진보후보가 당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