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아시아인마을에서는 이주민 여름나기 위한 장아찌와 열무김치 나눔을 펼쳤다. |
[분당신문] (사) 아시아인마을(이사장 조혜숙)은 취약계층 이주민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6월 9일부터 14일까지 햇마늘과 오이를 이용한 장아찌와 열무김치, 그리고 반려식물 나누는 ‘베.짱.이(베스트 짱아찌와 김치로 이주민 돌봄나눔) 시즌4’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아시아인마을 한국어학교 학부모 회원(파키스탄, 몽골,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이주민자원봉사단(대표 이연수, 단장 박미령, 중국회원)과 주말학교 학부모회 회원들까지 함께 일손을 도왔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배분 순서를 정하면서 자원봉사의 의미와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빈을 초대하고, 자원봉사단의 활동 이력을 나누고,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화합을 다져 나갔다.
![]() ▲ 아시아인마을 한국어학교 학부모, 이주민자원봉사단 등이 모여 여름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장아찌 만들기에 참여한 강모(중국인 학부모)씨는 “이주민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제철 음식을 만들어 나눔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이연수 자원봉사단 단장은 “이주민분들과 함께 장아찌를 만들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나누는 일이 큰 기쁨이었다”라고 전했다.
조혜숙 이사장은 ‘베.짱.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에 대해 “나라별 공동체 경험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이주민들의 건강도 지키기 위해서”라며, “한국 음식문화를 익히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별 공동체 의식과 한국의 나눔문화, 情 문화를 체득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