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테크노밸리 교통여건 개선 방법은? ‥ EX-HUB 2027년 하반기 준공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6/28 [08:49]

제2·3테크노밸리 교통여건 개선 방법은? ‥ EX-HUB 2027년 하반기 준공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6/28 [08:49]

달래내로 확장과 서판교 연결도로 신설,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접근성 개선 

 

▲ 판교 제2, 3 테크노밸리 교통개선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 7월경 EX-HUB 도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당신문] 25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서 판교 교통개선 대책을 추진하는  ‘2026년 판교 제2TV Meet-Up Day’가 열렸다. 

 

제2·3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은 겪고 있는 교통 불편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문승호 경기도의원도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여건 개선을 촉구했으며, 올해 1월에는 경기도·성남시·GH·LH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개선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간담회 이후 성남시와 경기도, GH, LH 등 관계기관의 후속조치와 교통개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남시는 신호체계 개선, 불법주정차 단속, 주요 교차로 신호운영 개선,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등 현재 추진 중인 교통대책을 설명했다. 아울러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부 버스노선 확충 현황과 향후 EX-HUB 설치에 따른 광역버스·대중교통 환승 연계 방안을 보고했다. 

 

LH는 달래내로 확장,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도로, 서판교 연결도로 신설, EX-HUB 설치 등 중장기 교통개선 대책을 설명했다. 특히 EX-HUB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달래내로 확장과 서판교 연결도로 신설을 통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의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문승호 의원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경기도 미래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인 만큼, 교통 불편이 기업 활동과 근로자 정주 여건의 제약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개선 발표와 함께 KETI, KT, HK이노엔, 스테이션-K 등 기업의 창업육성 및 협력사업 소개, 참석기관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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