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연화 부의장·윤혜선 문화복지체육위원장·박기범 도시건설위원장·서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추대키로 ‥ 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행정교육위원장·경제환경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확보
![]() ▲ 성남시의회 전경 |
![]() ▲ 강상태 시의원이 의장 후보로 추천됐다. |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30일, 제10대 성남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 총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으로 강상태 의원을 추대하는 등 본격적인 원구성과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의장으로 추대된 강상태 의원은 제10대 성남시의회 최다선(5선) 의원이자 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직을 역임한 바 있어, 원활한 의회운영과 당내 조정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의원들의 신망을 모았다.
민주당협의회(최종성 대표의원)는 전반기 원구성 관련, 주요 상임위원장 내정자를 함께 공개했다. 부의장에는 정연화 의원(재선), 문화복지체육위원장에 윤혜선 의원(재선), 도시건설위원장에 박기범 의원(재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서은경 의원(3선)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원구성은 성남시의회 최초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협의를 거쳐 전원 합의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여야가 원구성과 관련해 공동의 뜻을 모으며 협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 행정교육위원장, 경제환경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등 4석을 배정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일 오전 10시 의원총회에서 추천 의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성 대표의원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시민 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성남시의회는 오는 7월 6일 문을 열고, 의장 및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한다. 전체 의원 32명 중 더불어민주당이 18석을 확보하면서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합의한 후보들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